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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6

리스타트 공부 인생 책이다. 리스타트 공부법 저자는 무쿠노키 오사미이다. 효율력, 집중력, 기억력, 지속력, 계획력, 득점력, 실전력 공부에 필요한 힘을 7가지로 나누어 소개한 책이다. 각각의 항목별로 자세한 내용과 실제로 적용할수 있는 내용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집중력을 위해 소리를 내면서 공부한다 망각은 당연하다는 것 합격 후의 모습을 생각하며, 반복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 자격증은 합격 커트라인에 맞춰 공부하라는 것 등 자격증을 취득할때 필요한 것에 대해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들어 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2024. 1. 16.
프리워커의 책장 프리워커의 책장 김윤수 작가님의 책이다. 유튜브, 블로그, 티스토리 등등 인터넷이 고도화 되면서 인터넷을 통한 일자리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프리워커는 프리렌서의 상위 개념?으로 프리렌서가 기업에서 일을 받아서 하는 개념이라 한다면 프리워커는 본인 스스로가 기업이 되는 어찌보면 1인 기업에 가깝다. 1인 기업과의 차이가 있다면 프리워커는 인터넷을 이용한? 1인 기업을 의미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돈을 가지고 할수 있다면 누구나 창업을 하고 싶을것이다. 이에 부합하는 것이 프리워커이지만 막상 인터넷과 부합되는 일자리는 많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이 글쓰기나, 영상을 통한 컨텐츠 제작이 많기때문에 위 책이 모두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닐것이다 그런면에서 '프리워커의 책장'은 프리워커 뿐만.. 2023. 8. 14.
꿀벌의 예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꿀벌의 예언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책이다. 밀리의 서재에서도 제공하기 때문에 바로 읽기 시작했다. 베르베르님의 소설은 개미, 죽음, 고양이 위 세권을 읽었고 이번이 네번째이다. 소설 개미에서 벌이 막강한 힘의 존재로 등장하는데 이번 책이 벌에 관한 내용인지 예언에 관한 내용인건지 궁금하다. 소설이 2권으로 분할되어 있는데 두권의 책 표지를 합치면 벌이 완성된다. 표지의 벌은 우리나라 꿀벌보다는 약간 통통하게 묘사되어 있다. 전작처럼 이번 소설도 재미있을것이라는 기대감에 단숨에 읽을듯하다. 모두 읽어보길 추천 드린다. 2023. 8. 2.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에세이이다. 리틀타네 님의 책인데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프랑스 분이신가 했는데, 한국분이셨다. 30대 여성의 귀촌 생활과 함께 그 귀촌을 하게 되기까지의 인생의 일대기가 나타나 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한국어의 아름다운을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단어 선택이 책을 술술 읽게 한다. 약간 느낌이 박연선 님의 소설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와 비슷하다. 재미있는 문장과 단어 선택이 돋보인다. 하루하루 미래를 고민하며 사는것 보다 오늘 하루를 더욱 의미있고, (그렇다고 죽을뚱 하루를 살자는건 아니다) 편하게? 가치지있게? 살자는 의미인듯 하다. 책의 내용 중에 귀촌을 하면 자신이 텃밭의 조물주가 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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